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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주식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큰 하락

by 라쎄리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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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나스닥은 무려 2.84까지 떨어졌고, S&P500지수는 2.11%내려 올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이 하향 조정된 것이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영국 총리의 감세안 고수 입장으로 시장에 악영향을 미쳤고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증시도 일제히 2% 가까이 내렸습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도 흔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으며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주식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및 실업급여 신규 청구 건수에 주목했습니다.

2분기 GDP는 연 0.6%의 감소세를 기록했고, 지난 24일 기준 주간 실업급여 신규 청구건수는 1만 6000건 감소한 19만 3000건으로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합니다. 즉, 실업자가 감소했으니 금리를 올려도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켓워치는 "실업급여 신규 청구건수 수치는 연준이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는 계획을 고수할 것이라는 전망을 탄탄하게 해 줬고, 이 결과 주식시장이 부담을 갖게 됐다"라고 진단하였습니다.


마이클 왕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이 기대하는 만큼 금리 인하가 쉽게 그리고 빨리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현 상태에서 금리 인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연준을 비롯한 중앙은행들의 추가 긴축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어닝시즌이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라며 "시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단기적 영향과 관계없이 금리인상에 나설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P500지수 또 연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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