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

주식 미국주식 대반등, 인플레 정점 임박기대, 국내증시도 상승출발

by 라쎄리 2022. 10. 14.
728x90
반응형

 

어젯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상치(8.1%) 보다 높게 나오고  미국장이 장초반부터 하락을 보였는데 증시가 급반등하여 저점 대비 5% 가까이 변동성을 보이면서 굉장히 가파르게 상승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CPI 확인 직후에 미국 10년물이 4%를 넘기는 모습도 보였지만 안정되었습니다.

  • 악재가 모두 나온 것인가?
  • CPI가 피크아웃 아닐까?
  • 악재가 선반영 된 거 아니냐 하는 심리적인 부분
  • 숏커버링까지 불러온 거 같은 상태인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치가 더 높아졌음에도 나온 상황이라 어리둥절합니다.

증시 급변동 이유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9월 CPI를 살펴보면 전년대비 8.2% 상승했는데요 시장 전망치 8.1%를 웃돌았습니다.

9월 근원 CPI는 1982년 이후 40년 만의 최고치인데요 이런 근원물가의 움직임도 인플레이션이 더 오래갈 수도 있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파운드의 관계로 약해지는 모습들이 같이 나왔습니다.

11월 8일의 미국 중간선거 전에 마지막 물가지수가 발표된 것입니다.

유권자들의 경제 심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집권 2년 차에 여소야대 입지가 될 시 국정동력 자체가 크게 약화될 수 있는 부분이 정국 전체의 불안을 주고 러시아 북한의 핵, 각종 대외적인 외교와 안보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미국의 입지가 흔들 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연준은 소극적 대응으로 인플레를 못 잡을까 걱정하고 일정 부분의 경제성장을 포기하면서라도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11월에 자이언트 스텝의 가능성이 거의 백퍼센트라고 보입니다.

그러면 기준금리가 3.25%에서 4%로 올라서게 됩니다.

5연속 자이언트 스텝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연준 점도표상에서 상단부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들이 미국증시의 급반등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가로 CPI 피크 기대 주장도 있는데요. 찰스 슈왑의 리즈 앤 손더스는 “우리는 여기부터 인플레이션이 감속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드워드 모야도 “월가는 인플레이션이 천천히 내려올 것이라는 데 확신이 있다”며 “연준의 긴축이 정점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이 돼 있고 이것은 지금 주식을 사기에 충분히 좋은 이유”라고 전했습니다.

 

 

 

 

 

 

728x90
반응형